최근 4개 색상이 적용된 갤럭시S24 일반 모델의 렌더링이 유출된 가운데, 갤럭시S24 울트라와 갤럭시S24 플러스 렌더링도 연이어 공개됐다.
IT매체 폰아레나는 21일(현지시간) IT 팁스터 아르센 루핀(엑스 @MysteryLupin)을 인용해 삼성 갤럭시S24 울트라와 플러스 모델 랜더링을 소개했다.
아르센 루핀은 엑스에 100개 가량의 해당 렌더링 링크를 게시했다. 사실상 모든 각도에서 찍은 제품 모습을 보여준 셈이다. 엑스에 게시된 링크는 지금은 삭제된 상태다.
공개된 갤럭시S24 울트라의 렌더링에서 S펜을 모습을 함께 확인할 수 있으며 색상은 티타늄 블랙, 티타늄 그레이, 티타늄 옐로, 티타늄 바이올렛 색상이 적용된 모습을 볼 수 있다. 갤럭시S24 울트라의 곡선형 모서리와 후면 카메라 모듈은 전작과 유사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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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4 플러스 모델의 디자인은 울트라 모델보다 갤럭시S24 일반 모델과 더 유사해 평평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후면 카메라 렌즈는 4개가 아닌 3개를 갖췄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중 갤럭시 S24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유명 IT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지난 달 말 “삼성전자가 갤럭시S24 시리즈의 생산을 시작했으며, 이는 내년 1월 중순에서 하순 출시를 암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