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33)가 두 아이 엄마가 됐다.
11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에 따르면, 최근 강소라는 둘째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했다. 2020년 8세 연상 한의사와 결혼했다. 이듬해 4월 첫 딸을 안은 지 2년 여만이다.
강소라는 올해 1월 지니TV '남이 될 수 있을까'로 6년 만에 복귀했다. 10월 만삭 화보를 선보였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해준 많은 분들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지난달 15일 유튜브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에선 임산부 요가에 도전한 모습을 공개했다. "몸이 점점 무거워지기 시작해 아는 언니한테 요가를 배우러 왔다"고 했다.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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