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SOLO)' 18기의 연애 대전이 시작된다.
오는 13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의 '나는 솔로'는 18기 남녀 출연자들의 '솔로나라 18번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예고편에서 MC 데프콘은 "18기가 다가왔습니다"라며 포문을 열었다. MC 송해나와 이이경도 환호로 화답했다.
먼저 데프콘은 매력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등장한 솔로녀를 보고 "나는 저분이 마음에 든다"며 감탄했다. 또한 이이경은 엄청난 피지컬의 솔로남들에 대해 "몸이 왜 이렇게 좋느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한 솔로남의 등장에 데프콘과 이이경은 "능력남 같아 보인다"라며 '스펙 추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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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단발요정'과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 닮은꼴 솔로녀가 모습을 드러냈다. '단발요정'을 본 송해나는 "너무 귀엽게 생기셨다"라며 극찬했다. 데프콘은 "누구랑 사귀어야 할지 고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