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 '제3기 앱생태계상생포럼' 성료

"앱 생태계 상생 발전 위한 깊이 있는 논의의 장 자리매김”

인터넷입력 :2023/12/08 11:25

구글코리아가 최근 5회차 포럼을 마무리하며 2023년 제3기 앱생태계상생포럼을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앱생태계상생포럼은 국내 앱 생태계를 둘러싼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고, 건강한 소통을 통해 앱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는 전문가 포럼이다. 2020년 11월 구글코리아가 발족해 3년간 지속되고 있다. 앱생태계상생포럼 3기는 장대익 가천대학교 창업대학장과 조창환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가 공동의장을 맡았고, IT/기술, 법률, 심리, 미디어 등 유관 분야 전문가 12명이 포럼 구성원으로 참여했다.

3기 포럼은 구글코리아 및 다양한 외부 연사의 주제 발표와 포럼 구성원들의 질의 및 자유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2023년 3월부터 12월까지 총 5회의 세션을 진행하며 ▲앱생태계와 앱마켓 이해하기 ▲모바일 게임과 앱생태계 ▲AI의 진화와 앱생태계 ▲한국 모바일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성장 지원 ▲앱생태계의 변화와 미래 등의 주제로 앱 생태계 전반의 트렌드와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왼쪽부터) 조여준 구글플레이 파트너십 시니어 매니저, 지아니 풀리(Gianni Pulli) 구글플레이 파트너십 글로벌 총괄, 김국현 에디토이 대표, 이형원 구글플레이 게임 파트너십 총괄, 김형주 중앙대 교수,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 허태균 고려대 교수, 조대곤 카이스트 교수, 신경준 구글플레이 파트너십 한국 총괄, 정미나 당근 대외정책실장, 아우라시 마흐보드(Aurash Mahbod) 구글플레이 게임 제너럴 매니저, 허정윤 국민대 교수, 퍼니마 코치카(Purnima Kochikar) 구글플레이 파트너십 글로벌 부사장, 조창환 연세대 교수, 김경훈 구글코리아 대표, 장대익 가천대 교수, 이요한 구글플레이 Compute+정책총괄, 김민호 성균관대 교수, 장동선 궁금한뇌연구소 대표, 신경자 구글 아태지역 플랫폼 및 에코시스템 마케팅 총괄, 정연욱 구글플레이 마케팅 한국 총괄

특히 '앱생태계의 변화와 미래'를 주제로 6일 진행된 마지막 5회차 포럼에는 조대곤 카이스트 경영공학부 교수 및 정미나 당근 대외정책실장이 외부 연사로 참여해 각각 '모바일앱 트렌드와 주요 사례', '하이퍼로컬 커뮤니티 앱의 성장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조대곤 교수는 한 개의 앱 안에서 금융, 쇼핑, 게임 등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퍼앱'과 이용자의 특정 활동에 보상이 제공되는 '엑스투언(X2E, X to Earn) 앱'의 부상을 앱 생태계의 주요 트렌드로 제시했다. 플랫폼의 확장에 따른 생태계 차원의 변화와 그 전망을 집중 조명했다. 이어 정미나 실장은 앱 생태계의 다양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하이퍼로컬의 의미와 하이퍼로컬 커뮤니티 앱으로서 당근의 성장과정과 서비스, 도전과제 등을 공유했다.

지아니 풀리(Gianni Pulli) 구글플레이 파트너십 총괄이 앱과 게임의 생애주기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구글 플레이의 다양한 기능과 지원에 대해서 발표했다. 구글은 앱 생태계의 근간을 유지하는 플랫폼 사업자로서 신뢰와 안전을 기반으로 개발사들을 위해 앱과 게임의 생애주기, 국가와 시장, 사용기기 등을 넘어선 종합적인 서비스 및 파트너십의 확장을 지원하고, Play Point 등의 이용자 혜택을 강화하고자 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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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환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는 "올해 3회차에 접어든 앱생태계상생포럼이 성숙기에 접어들며, 플랫폼 사업자, 개발자, 이용자의 측면에서 보다 애정어린 시선을 가지고 앱 생태계 상생 발전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논의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앱생태계상생포럼과 같은 소통의 창구를 통해 구글과 같은 글로벌 혁신 기업이 국내 모바일 스타트업들과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역시 "앱생태계상생포럼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앱 생태계와 관련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중한 배움의 장이었다"며 "포럼에서 주신 애정어린 의견들을 기반으로 앱 생태계 전체의 상생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