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은 7일 조직 개편 및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선 김교수 CX사업본부장이 SK스퀘어 임원으로 신규 선입됐으며, SK플래닛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를 맡게 됐다.
SK플래닛은 사업 간 시너지 제고에 초점을 맞춰 이번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ICT, 고객경험(CX)으로 이원화돼 있던 사업 조직을 통합해 플랫폼과 인공지능(AI),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T) 기술 간 결합을 통한 혁신 동력 창출을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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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조직은 3개의 C레벨 조직으로 변경해 C레벨의 책임을 강화하고,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추구한다.
UX 그룹은 CBO, 데이터 이노베이션 그룹은 CTO로 각각 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