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6기 영숙·영철(가명)이 '동치미'에서 통편집된다.
MBN은 6일 "논의 끝에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영숙과 영철 분량을 편집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최근 영숙과 영철은 같은 기수 상철 사생활을 폭로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한 상태다. 피소 전 녹화를 진행했으나, 이후 두 사람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비판이 쏟아졌다.

영철과 변혜진은 상철이 양다리를 걸쳤다고 폭로했다. 변혜진은 상철 옛 연인이자, MBN '돌싱글즈3' 출연자다. "상철과 사귄 다음 날 그의 여자친구라는 사람에게 연락 왔다"며 "상철이 총 3명의 여자 사이에서 고민했다"고 주장했다. 영숙은 인스타그램에 상철과 나눈 음란한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해 논란을 키웠다. 상철 법률대리인인 어텐션 법률사무소 이용익·근본 우주경·오영호 변호사는 지난달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세 사람에 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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