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C게임즈(대표 김학규)는 스팀(STEAM)을 통해 서비스 중인 PC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 신규 클래스 ‘폰티펙스’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폰티펙스’는 죄악과 면죄라는 고유한 메커니즘을 보유하고 있고, 이를 활용하기에 따라 최대 100% 더 강력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해당 클래스는 강력한 데미지 만큼 SP 소모량이 증가하는 페널티가 적용된다. 고유 메커니즘을 얼마나 잘 관리하는지가 클래스 운용의 핵심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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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C게임즈는 지난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폰티펙스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폰티펙스 전용 이펙트 코스튬의 공개도 함께 이루어졌다. 영상에서 공개된 전용 이펙트와 코스튬은 폰티펙스의 클래스 해금과 동시에 전용 칭호까지 함께 제공된다.
신규 클래스 ‘폰티펙스’는 내일(5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