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가 마라톤을 완주한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에게 자극을 받아 운동을 시작했다.
1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 경남 사천 비토섬에서 힐링을 한 이장우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기안이 형이 저한테 큰 충격을 줘서 살짝 뛰고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https://image.zdnet.co.kr/2023/12/02/enter78520e090d851f04addc5fa6f0976c9a.jpg)
'나 혼자 산다'의 다른 멤버들인 전현무·박나래와 미식 동아리 '팜유'로 활동하며 체중이 상당히 늘어난 이장우는 "두 사람에게 사육이 됐다. 2023년 안식년이 끝나가기도 하고, 슬슬 관리에 시동을 걸어야 하기도 해 운동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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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횟집 사장은 10년 전 이곳에 왔던 이장우를 알아보며 "근데 살이 많이 쪘다"라고 인사해 그를 당황스럽게 만들기도 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