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제작자로 활동하는 것은 물론 소주 사업도 하고 있는 가수 박재범이 최근 수익이 1천억원에 달한다는 루머에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박재범은 25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와 이 소문에 관해 언급했다. 진행자 전현무가 "박재범 수익 1천억원 설이 있다"고 말하자 박재범은 "사실이 아니다"며 "한참 모자르다"고 했다. 전현무는 "오죽하면 1천억원 얘기가 있겠느냐"며 "오죽 열심히 살면"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루머가 나온 건 박재범이 가수 활동 외에도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며 제작자로 활동하는 것은 물론이고 소주 사업을 성공시켰기 떄문인 거로 추측된다. 박재범은 최근 가수 제작 회사인 모어비전을 만들어 아이돌 그룹을 육성 중이다. 또 2020년엔 소주 브랜드 원소주를 내놔 품절 사태를 불러오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 16일엔 새 노래 'Why'를 내놨다.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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