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아들의 근황을 밝혔다.
정시아는 지난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쭈누"라고 적고 아들 준우 군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훤칠한 키와 독보적인 비율을 지닌 준우 군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준우 군은 듬직한 체격을 자랑했다. 특히 올해 중학교 2학년, 15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180㎝에 가까운 키를 자랑했다. 2016년 SBS TV 예능물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했던 것과 비교해 폭풍 성장한 모습이 이목을 끈다. 정시아는 준우 군이 14살인 지난해 키가 176㎝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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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탤런트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