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기기 업체 TJ미디어는 '2023 퍼펙트 엔젤싱어 가요제 시즌1' 본선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코인노래방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엔젤스코인노래연습장이 주최하고 TJ미디어가 지원했다. 전국에서 예선을 거친 10명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이번 본선 무대는 심사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음악 전문 대학 교수들과 TJ미디어 음악 제작 총괄 부서장이 심사에 참여했다.
그 결과 김선화 씨가 대상을, 전기수 씨가 최우수상, 곽민석 씨가 우수상을 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함께 디지털 싱글 앨범 제작·발매의 기회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발매곡은 전국에 있는 TJ 노래방 기계에 음원이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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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스코인노래연습장 관계자는 "전국 가맹점의 적극적인 참여로 가요제 시즌1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노래방 이용자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가맹점 영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