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4 언팩 장소는...애플 본거지 '산호세'

지난해보다 보름 앞당긴 1월 17일 개최 전망

홈&모바일입력 :2023/11/21 14:36    수정: 2023/11/22 13:18

삼성전자가 내년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갤럭시 신제품 공개행사를 열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작년보다 보름 앞당긴 내년 1월 17일(현지시간)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연다. 장소는 실리콘밸리의 중심지로 불리는 '산호세(새너제이)'다.

올해 갤럭시S23 시리즈 행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월 1일에 열렸다. 삼성전자는 주로 미국에서 언팩 행사를 열었으나, 산호세에서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갤럭시S24 울트라 예상 디자인 (사진=트위터@UniverseIce)

산호세는 삼성전자 경쟁 기업 애플과 대표적인 협력 기업인 구글의 본사가 있는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 상당수가 둥지를 튼 곳이기도 하다. 삼성전자도 산호세에 DS부문 미주 총괄 사옥이 있다. 

업계에 따르면 언팩 이벤트 다음날인 19일부터 25일까지 사전예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26일부터는 사전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전개통이 시작된다. 정식 출시는 30일이다. 

관련기사

한편, 갤럭시S24 시리즈는 기본·플러스·울트라 3종으로 출시된다. 기본 및 플러스 모델은 시장에 따라 엑시노스2400 또는 스냅드래곤8 3세대 프로세서가 탑재되며, 최상위 울트라 모델에는 스냅드래곤8 3세대 프로세서를 전량 탑재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 밖에 IT 팁스터 등을 통해 유출된 갤럭시S24 시리즈 스펙으로는 ▲전 모델 최대 2500니트 최대밝기 지원 다이나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 탑재 ▲울트라 모델 갤럭시 최초 티타늄 프레임이 적용 및 평면 디스플레이 탑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