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필립, 119 타고 응급실행 "모임하다 쓰러져"

생활입력 :2023/11/18 20:56

온라인이슈팀

배우 최필립이 병원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밝혔다.

최필립은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영양제고 뭐고, 배탈 나면 장사 없음. 모임하다 쓰러져서 119 타고 응급실행"이라고 적었다.

[서울=뉴시스] 최필립. (사진=최필립 인스타그램 캡처) 2023.11.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환자복을 입은 상태로 병원 응급실 침대에 누워있는 최필립의 모습이 담겼다. 아울러 최필립은 "그리고 가볍게 아침 러닝. 운동 강박증"이라며 건강 회복 후에 운동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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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필립은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