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필립이 병원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밝혔다.
최필립은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영양제고 뭐고, 배탈 나면 장사 없음. 모임하다 쓰러져서 119 타고 응급실행"이라고 적었다.
![](https://image.zdnet.co.kr/2023/11/18/enter0ebfe6bd90390a6d693e4a16c27bbfdc.jpg)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환자복을 입은 상태로 병원 응급실 침대에 누워있는 최필립의 모습이 담겼다. 아울러 최필립은 "그리고 가볍게 아침 러닝. 운동 강박증"이라며 건강 회복 후에 운동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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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필립은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