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박민하가 근황을 전했다.
박민하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하는 우리 '공조2' 가족들, 현빈 삼촌, 유해진 삼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하는 영화 '공조2'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현빈, 유해진과 셀카를 찍었다. 이들은 전날 진행된 영화 '서울의 봄' VIP 시사회에서 만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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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생인 박민하는 박찬민 전 SBS 아나운서의 딸로 유명하다. 영화 '감기', 드라마 '야왕'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박민하는 지난해 제46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교 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사격 청소년 대표로 선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