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의 꽃미남 외모에 만족감을 표했다.
14일 김소영은 SNS로 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 한 팬이 "잘생긴 남자랑 살면 좋은 점, 안 좋은 점을 얘기해달라"고 하자, 김소영은 "갑자기 다들 왜 칭찬 모드. 좋은 점은 보기 좋음, 나쁜 점은 없음"이라고 답했다.
또 오상진의 실물에 대해 "여태 내가 실물로 본 연예인 남성 중에 가장 잘생겼다. 실물 보고 깜짝 놀랐다"는 칭찬에는 "오늘 다양한 격려의 메시지들이"라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지난 9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지난달 유산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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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과 김소영은 지난 2017년 4월 결혼했다. 이후 2019년 9월, 딸 수아양을 품에 안았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