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엔, 9회 글로벌 상용SW명품대전 참가···솔루션 4종 소개

디지털 플랫폼 전문기업 피씨엔(PCN, 대표 송광헌)은 1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3 제9회 글로벌 상용SW명품대전’에 참여해 자사가 개발한 데이터 처리 관련 솔루션들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 솔루션중 'OASIS-APIM'의 경우 기관 및 관련 업체가 도입하면 각종 API를 통합 관리해 MSA(Micro Service Architecture) 기반으로 시스템 구축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시스템 유지 운영에 기여할 수도 있어 데이터 관리 및 처리에 유용한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행사에서 피씨엔은 그동안 수행한 연구과제 결과와 이를 통해 개발 및 성능을 개선한 '데이터 처리 솔루션'을 소개하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기술 트랜드에 걸맞은 기술력을 선보였다. 전시회서 소개한 솔루션은 ▲오픈API(OpenAPI) 자동 생성 및 관리 솔루션 '오아시스(OASIS)'를 비롯해 ▲각종 API 통합 관리 솔루션(OASIS-APIM, Gateway 기능) ▲통합 검색 솔루션(PCN E-Search) ▲ 빅데이터 수집 솔루션(OASIS-X) 등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솔루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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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OASIS, OASIS-APIM, PCN E-Search 3개 솔루션은 우수 국산 소프트웨어를 입증하는 인증인 'GS' 1등급을 받아 품질과 기술력을 이미 인정받았다. 이들 각 솔루션은 웹 기반 UI로 구성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도커 컨테이너(docker container) 기반으로 개발해 설치 및 운영을 쉽게 할 수 있다.

솔루션 개발을 맡고 있는 양승남 피씨엔 부장은 “이번 전시회는 전문 개발자가 아닌 일반 사용자도 API를 쉽게 만들고 관리할 수 있는 피씨엔의 솔루션군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특히 이번에 개발한 OASIS-APIM을 기관 및 관련 업체서 도입하면 각종 API를 통합 관리해 MSA(Micro Service Architecture) 기반으로 시스템 구축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고 시스템 유지 운영에 기여할 수도 있어 데이터 관리 및 처리에 유용한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