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딸의 유치원 운동회에 참석했다.
소유진은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세은이 유치원 운동회 우린 빨강 팀"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소유진은 막내 딸 백세은 양의 유치원 운동회에 맞춰 빨간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세은 양은 빨간색 리본과 헤어핀을 착용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 운동회에서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모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브이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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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유진은 15살 연상의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