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억 전액 현금"…유해진, 성북동 주택 샀다

생활입력 :2023/11/09 10:09

온라인이슈팀

배우 유해진(53)이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8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유해진은 지난달 27일 서울 성북동 주택을 45억원에 샀다. 지하 1층~지상 2층(연면적 322.38㎡, 98평) 규모다. 1986년 9월에 지었으며, 대지면적은 496㎡(150평)에 달했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배우 유해진이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달짝지근해:7510' 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08.07. kch0523@newsis.com

부동산 등기부 확인 결과, 지난달 20일 부동산매매계약을 맺었고 일주일 후인 27일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아 은행에서 대출을 받지 않고 전액 현금을 낸 것으로 보였다.

관련기사

성북동은 전통적인 부촌이다. 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 이민호, 이승기, 가수 이승철, 그룹 '블랙핑크' 리사, 래퍼 빈지노 등도 성북동 집을 보유하고 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