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월트, 프리미엄 가죽 파우치 4종 출시

단단한 섬유 재질·강한 내구성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전문가용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프리미엄 가죽 파우치 4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디월트 프리미엄 가죽 파우치 라인업은 누벅 탑 그레인 가죽을 사용해 강한 내구성과 내마모성을 갖췄다. 조밀하고 단단한 섬유 재질이 거친 작업 현장에서도 쉽게 끊어지거나 손상되지 않게 돕는다.

디월트 프리미엄 가죽 파우치 (사진=스탠리블랙앤데커)

파우치는 대형·중형·소형 포켓으로 구성했다. 전동공구, 배터리부터 작은 수공구 등 다양한 물품을 수납할 수 있다. 금속 망치·줄자 걸이도 별도로 장착했다. 라인업은 11·12·18포켓 누벅가죽 파우치 세트와 18포켓 파우치 전용으로 제작된 '누벅가죽 서스펜더'로 구성했다.

디월트는 '터프시리즈 하이브리드 클램프' 2종도 함께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트리거 클램프와 바 클램프의 장점을 결합한 투웨이 압착 형식의 하이브리드 타입으로 300mm, 600mm 총 2개 모델을 출시한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거친 현장은 물론 목공 작업 등에서 활용도가 높은 프리미엄 가죽 파우치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클램프 제품 역시 작업자들의 작업 능률을 높여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