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근황을 밝혔다.
문근영은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할 일을 하자. 해야 할 일을 하자. 내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문근영의 모습이 담겼다.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와 동안 미모가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상큼해요", "화이팅", "치명적이시네요", "예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한 문근영은 2004년 영화 '어린 신부'에서 빼어난 연기력과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며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2006), 드라마 '바람의 화원'(2008), '신데렐라 언니'(2010) 등 다수의 흥행작을 통해 꾸준히 사랑받았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2' 특별출연으로 오랜만에 활동 복귀를 알렸다.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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