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국민 여동생' 문근영 근황…입술 쪽 애교

생활입력 :2023/11/07 10:36

온라인이슈팀

배우 문근영이 근황을 밝혔다.

문근영은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할 일을 하자. 해야 할 일을 하자. 내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문근영의 모습이 담겼다.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와 동안 미모가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상큼해요", "화이팅", "치명적이시네요", "예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서울=뉴시스] 문근영. (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3.1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근영. (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캡처) 2023.1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한 문근영은 2004년 영화 '어린 신부'에서 빼어난 연기력과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며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2006), 드라마 '바람의 화원'(2008), '신데렐라 언니'(2010) 등 다수의 흥행작을 통해 꾸준히 사랑받았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2' 특별출연으로 오랜만에 활동 복귀를 알렸다.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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