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애정 가득한 사진을 공개했다.
차인표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스물아홉번째 가을"이라고 적고 아내 신애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아름다운 단풍이 든 정원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쁜 사진입니다",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사랑을 그대 품 안에", "여전히 설레고 사랑스러운 모습이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차인표와 신애라는 199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공개 입양한 두 딸을 두고 있다.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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