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슬래시대시, UI·UX 개편..."직관성 높아져”

최대 1천250만원 보상, 항공권 50매 증정 이벤트 실시

보상형 숏폼 콘텐츠 플랫폼 닷슬래시대시(대표 이창우)가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을 전면 개편하고 이를 기념해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닷슬래시대시는 숏폼 영상을 활용한 SNS(소셜미디어)와 커머스가 결합된 형태로 개인은 짧은 일상 영상을 기록하고, 기업 및 브랜드는 마케팅에 필요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숏폼 마케팅 플랫폼이다. 개인이 찍은 영상이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에 채택되면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닷슬래시대시는 탭을 직관적으로 재배치해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홈(Home)과 라운지(lounge) 탭을 숏폼 영상을 기록할 수 있는 '기억저장소'와 브랜드 광고 영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억거래소'로 변경해 사용자의 이해를 높이고 편의를 향상시켰다.

닷슬래시대시 리워드 이벤트

기억저장소에서는 닷슬래시대시가 큐레이션 한 콘텐츠와 다른 유저들의 라이프로그를 시청할 수 있다. 기억거래소에서는 최신 트렌드가 담긴 문화, 여행, 아티스트, 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닷슬래시대시 또는 브랜드가 직접 이벤트를 열고 참여한 이용자에게 보상을 제공한다. 저장소가 탐색하는 공간이라면 거래소는 이용자가 참여하고 보상 받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닷슬래시대시는 앱 개편을 기념해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22일까지 #컬처 #맛집 #해외여행 #쇼핑 등 기억거래소에 제시된 키워드로 영상 콘텐츠를 찍어서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번 이벤트는 보다 많은 참여자가 보상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자에게는 최대 1천250만원의 보상이 차등 지급되며 브랜드의 광고 영상으로 채택될 경우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또 9일부터 22일까지 에어로케이와 함께 50명에게 국제선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참여 방법은 #에어로케이 태그와 함께 지난 여행의 기억을 기억거래소에 업로드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오사카, 도쿄, 타이베이, 클락 중 한 곳의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두 가지 이벤트는 중복 참여가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닷슬래시대시 앱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닷슬래시대시 관계자는 "UI·UX 개편을 기념해 보다 많은 사용자가 닷슬래시대시 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개인의 소중한 기억을 콘텐츠로 만들고 기억 거래를 통해 리워드 혜택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