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28)와 배우 안보현(35)이 열애가 공개된 지 2개월 만에 결별했다.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결별설에 대해 "결별이 맞다"고 24일 확인했다. 앞서 두 사람 측은 지난 8월 초 열애설을 인정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언제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는지는 설명하지 않았었다.
지수는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한 대표 한류 스타다. JTBC 드라마 '설강화'(2021~2022)를 통해 배우로도 나섰다. 현재 YG와 재계약 여부를 최종 조율 중이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출연 여부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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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은 2016년 영화 '히야'로 데뷔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이번 생도 잘 부탁해'과 예능 '부산촌놈 in 시드니' 등에 출연했다. 영화 '2시의 데이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