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2030세대 이용자들이 비용 걱정 없이 편리하게 면접 장소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비와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크레딧을 제공하는 ‘취준생 이동 지원 프로젝트’를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취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CSR) 캠페인 일환이다. 쏘카는 면접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정규직, 인턴, 계약직 등 근로 형태와 신입, 경력 여부에 상관없이 만 21세에서 31세 쏘카 회원인 취준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예정 혹은 진행 완료한 면접 안내문, 확인서 등을 준비한 후 쏘카 앱 내 면접 교통비 신청하기 메뉴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쏘카는 신청자 중 100명을 추첨해 면접 교통비 10만원을 제공하며, 최종 합격을 인증한 10명에게는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크레딧 100만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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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기간은 다음달 12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17일 개별 공지될 예정이다.
조준형 쏘카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취업 성공을 향해 첫걸음을 내딛는 2030세대가 교통비 부담에서 벗어나 미래의 성공을 위해 발판을 다지는 데 오롯이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