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새 디지털 싱글 '두 오어 다이(Do or Die)'에서 확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임영웅은 8일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에 공개한 신곡 '두 오어 다이' 뮤직비디오에서 댄서들과 칼군무를 소화하며 이전 활동곡과는 다른 매력을 뽐냈다.

또 우주복을 입은 임영웅의 모습으로 시작한 뮤직비디오는 우주선 등 큰 규모로 공을 들여 웅장함을 전했다. 서동혁 감독이 이끄는 프로덕션 플립이블(Flipevil)이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다.
곡은 강렬한 비트와 포인트 안무, 흥을 자극하는 가사 등을 내세웠다. 소속사 물고기 뮤직은 "인생의 무대 위 주인공이 돼 후회 없는 매일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은 곡으로, 임영웅이 작사에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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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오어 다이' 음원은 오는 9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임영웅은 오는 27~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을 시작으로 '2023 전국투어 콘서트 - 아임 히어로(IM HERO)'를 돈다. 내년 초까지 대구, 부산, 대전, 광주 등을 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