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美 9월 민간고용 8만9천건 증가…2021년 2월 이후 최저

금융입력 :2023/10/05 08:47    수정: 2023/10/05 08:50

◇ 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39% 상승한 33129.55.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81% 상승한 4263.57.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35% 상승한 13236.01.

(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 9월 ADP 민간 고용 전월 대비 8만9천건 증가해 전월 18만건 및 예상치 15만3천건을 밑돌음. 2021년 2월 이후 최저 수준. 부문별로는 레저 및 숙박부문서는 늘어난 반면 전문 서비스업, 제조업, 무역 부문서 감소. 기존 직장의 노동자의 연간 임금상승률은 5.9%, 이직한 노동자의 연간 임금상승률은 9.0%로 각각 2022년 9월 및 2021년 6월 이후 최저 수준.

고용 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전반적인 소비 지출 및 경제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노동시장이 둔화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다소 줄어들면서 증시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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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즈키 슌이치 재무상은 외환시장 개입 여부를 밝힐 순 없으나 엔화 환율의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모든 수단을 강구해 단호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강조.

▲9월 미국 ISM 서비스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전월 54.5 대비 하락한 53.6. 확장 기준인 50은 상회. 신규 수주, 고용 등이 전월 대비 떨어졌지만 가격 지수는 전월 과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