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가을철을 맞아 9일까지 레저 특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레저 큐레이션 이벤트 '황금빛 내연휴'를 선보인다. 야놀자가 액티비티·감성·육아·힐링형 등 주요 테마를 선정하고 고객 취향 맞춤형 인기 레저 상품 20여개를 추천한다. 추천 상품 구매 시 15% 할인 쿠폰을 3천명에게 선착순 제공하고, 결제액 50%를 보상해준다.
테마파크 전용 이벤트도 마련했다. 29일까지 ‘놀이공원 페스타’를 통해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일간 대표 테마파크를 특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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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는 매주 놀이공원 전용 최대 20%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하고, 티켓 사용 완료 시 결제 금액 30%를 보상한다. 5일에는 에버랜드 이용권을 모든 혜택 적용 시 최대 51%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레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서 독보적인 인벤토리와 파격적인 고객 혜택으로 여가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