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추석맞이 지역나눔·직원복지 행사 진행

서울 강남 소재 보육원에 8년 연속 기부활동

헬스케어 가전기업 바디프랜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 활동과 임직원 복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2016년부터 서울 강남드림빌 보육원 소속 원아들에게 각종 먹거리와 기증품을 후원해왔다. 이번 기부 물품은 바디프랜드 직원복지팀이 제조한 LA갈비, 닭강정 등과 거래처에서 기증받은 음식 총 100인분이다.

바디프랜드 추석선물 추첨행사 (사진=바디프랜드)

한편 바디프랜드는 전 임직원을 위한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했다. 행사는 매 명절마다 진행하고 있는 사내 이벤트다. 임직원 앞으로 들어온 명절 선물을 한데 기증받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바디프랜드는 해당 행사를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했다. 본사 내근 직원은 물론, 전국 라운지, 배송,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모두가 함께 하는 자리로 만들자는 취지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임직원들과도 넉넉한 마음을 함께 공유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상생의 경영철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