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가전기업 바디프랜드가 안마의자 인기 제품군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1대 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행사 기간 중 체성분 측정이 가능한 '다빈치' 또는 로보워킹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제품군 중 '팬텀로보', '파라오로보'를 구매하면, 침상형 마사지베드인 '에이르'나 1인용 마사지소파 '아미고'를 무상 증정한다.
메디컬팬텀을 렌탈하면 59개월 기준 최대 192만 원 할인이 적용된다. 선납할인 최대 89만 원에 제휴카드 할인 최대 103만 원 등이다. 여기에 월 렌탈료 2만 원을 추가하면 침상형 마사지베드 '에이르'를 증정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팔콘은 바디프랜드가 지난 5일 출시한 안마의자다. 두 다리가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로보워킹 테크놀로지'를 접목하고 가격과 크기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판매 약 2주만에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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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는 지난해부터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작년 7월 '팬텀로보'에 이어 지난 4월과 7월에는 각각 척추 견인치료에 도움이 되는 의료기기 '메디컬팬텀', 체성분 측정이 가능한 안마의자 '다빈치'를 차례로 출시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추석 명절, 선물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 '1대 더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올 추석 연휴에도 라운지는 쉼 없이 운영되니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셔서 다채로운 라인업의 안마의자를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