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드롬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데뷔 앨범 '뉴 진스(New Jeans)'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0억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29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의 '뉴 진스'에 실린 모든 노래들의 합산 누적 재생 수는 지난 27일 기준 10억76만129회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8월 1일 앨범이 발매된 지 422일 만이다.
소속사 어도어는 "데뷔 앨범으로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K팝 걸그룹은 뉴진스가 처음"이라며 "지금까지 '하이프 보이(Hype boy)'는 4억911만3783회, '어텐션(Attention)'은 2억9559만9664회, '쿠키(Cookie)'는 1억7233만4385회, 허트(Hurt)는 1억2371만2297회가 재생됐다. 단 네 곡으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자평했다.
관련기사
- '치료비 요구' 안했다던 호원초 학부모, 돈 더 받았다2023.09.29
- 정준하 "수입? 유재석의 20분의 1 수준"2023.09.29
- 유튜버 보겸, 성형 얼굴 2년 만에 공개…"부끄럽네..."2023.09.29
- 정혁, '굴러온 돌' 나태주에 '텃세'2023.09.29
지난 1월 발매된 싱글 'OMG'도 합산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앞두고 있다. 지난 7월 발매된 미니 2집 '겟 업(Get Up)'에 수록된 모든 곡들의 합산 누적 재생 수도 6억회를 넘어섰다. 뉴진스가 지금까지 발표한 곡들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재생 수는 26억회를 넘었다.
제공=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