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 팝스(MegaZone Pops)는 기업이 직면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운영·관리 문제점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것입니다.”
메가존클라우드 제품개발센터에서 SaaS 운영·관리를 담당하는 이수지 리더는 27일 ‘디지털미디어혁신대전 2023’ 행사장에서 메가존 팝스에 대해 위와 같이 설명했다.
클라우드는 중앙에서 데이터를 저장하고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언제 어디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메가존클라우드가 개발한 메가존 팝스는 SaaS 통합 운영·관리 플랫폼이다. 기업에서 사용중인 SaaS를 중앙으로 모아 전체 가시성을 확보하고 계정관리와 비용관리 등을 자동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수지 리더는 “SaaS 중심 업무환경이 보편화되면서 전통적인 IT 운영 모델과 거버넌스는 더이상 통용되지 않는다”며 “IT 부문의 현대화된 리스크 최소화와 운영 효율화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 리더는 “대부분의 기업들은 내부에서 사용하고 있는 SaaS 사용량, 비용 관리를 방치하고 있다”며 “SaaS 마다 일일이 관리자 권한으로 접속해서 하나 하나 들여다 봐야하기 때문에 번거롭고 시간비용 소모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SaaS 운영 관리의 어려움에 대해 ▲사용자 관리에 대한 어려움 ▲제한적인 가시성 ▲낭비되는 비용 ▲보안 취약점 등을 강조했다.
이 리더는 “SaaS는 사용하기 쉬운 사용만큼 보안위협도 늘 존재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관리의 범주에 포함시켜 더 보편화될 미래를 준비하는 게 안전하다”고 말했다.
이어 “SaaS를 운영·관리하는 담당자에게는 편리하고 차별화된 직원 경험을 제공 해야 하는 게 비즈니스 목표”라며 “이 두 가지 목표 달성을 메가존 팝스가 도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