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큐티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전 2023에서 진행 중인 인디게임 스타트업 페스티벌에 2D 탑뷰 로그라이크 게임 데빌리쉬리그를 선보였다.
데빌리쉬리그는 캐주얼 카툰풍 그래픽으로 구현된 캐릭터와 배경에서 차징 어택 위주의 묵직한 타격감을 강조한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게임이다.
로그라이크 특유의 무작위성에서 오는 도전의식 고양, 매번 새로운 모험을 펼치는 듯한 재미 역시 데빌리쉬리그의 특징이다.
팀큐티는 추후 데빌리쉬리그에 새로운 콘셉트와 적이 적용된 스테이지를 선보이고 게임 액션을 더욱 다채롭게 할 시너지 효과와 액티브 아이템 개발 및 배경파괴와 내러티브 상호작용 구현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관련기사
- [2023 디미혁] 비즈플레이, 비용관리 '토탈 솔루션' 기업 변모2023.09.26
- [2023 디미혁] 가비아 "클라우드 공급부터 운영·보안까지 통합 서비스"2023.09.26
- [2023 디미혁] 국내외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한 눈에 체험2023.09.26
- [2023 디미혁] 카카오클라우드 "초고사양·초저가·초강력 할인 더한다"2023.09.26
2023 대한민국 디지털미래혁신대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함께 진행되는 행사로 오는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진행된다.
인디게임 부스에는 지디넷코리아가 한국인디게임협회 함께 선정한 ▲토버 ▲플로리스 다크니스 ▲심플래(SimplaE) ▲베스티아리 서바이벌 ▲아키타입 블루 ▲이세계메이드 ▲얼터우드 컴퍼니 ▲캣걸 서바이벌 ▲언스토퍼블 ▲클로버의 마법포션 ▲피그말리온 ▲데빌리쉬 리그 ▲박스 투 박스 ▲라핀(Lapin) ▲땡스 라이트 ▲귀귀살전 ▲피자밴딧 ▲커럽티드 ▲윈드체스 ▲하이퍼레이스 ▲버섯버섯 키우기 등 22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