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中 ABC쿠킹스튜디오서 쿠킹클래스 체험 마케팅

내년 2월까지 중국 18개 전 지점 운영

홈&모바일입력 :2023/09/25 09:06

건강가전기업 휴롬이 중국 전역서 쿠킹 클래스를 운영해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원액기 체험 마케팅을 확대하고, 채소 과일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휴롬은 중국 ABC쿠킹스튜디오와 손잡고,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중국 ABC쿠킹스튜디오 18개 전 지점에서 휴롬 원액기를 활용한 쿠킹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휴롬은 세계 160만명 이상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ABC쿠킹스튜디오와 협업해 중국 시장에서 채소와 과일의 건강함을 친숙하게 인지시키고 더 건강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체험 마케팅을 진행한다.

휴롬 오렌지 초콜릿 쇼트 케이크 쿠킹클래스 (사진=휴롬)

특히 시각적 요소를 중요시하는 중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맛과 영양에 시각적 즐거움까지 더한 이색 쿠킹 레시피를 선보이며 채소 과일을 즐겁게 섭취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먼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휴롬 원액기 H400을 활용한 '오렌지 초콜릿 쇼트 케이크' 레시피를 선보인다. H400에 오렌지를 착즙해 오렌지 베이스의 케이크 시트와 크림을 만들어 겹겹이 쌓아주고, 오렌지 커스타드 크림을 올려 오렌지와 초콜릿의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쿠킹 클래스는 수강 시작 2주도 채 되지 않아 중국 현지 소셜미디어 위챗에서 ABC쿠킹스튜디오 공식 계정 내 전체 콘텐츠 중 조회수 1위를 달성했다. 현재까지 약 1천2백명 이상 수강생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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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은 이달 오렌지 초콜릿 쇼트 케이크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채소 과일을 활용해 중국 소비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쿠킹 클래스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중국 소비자들이 채소 과일을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하고 맛보면서 휴롬이 추구하는 건강 가치를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쿠킹 클래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휴롬은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전세계에 이를 확산시킬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