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가 윤현민과 결별 후 SNS 활동을 재개했다.
22일 백진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그는 21일 진행된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23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백진희는 밝게 미소 짓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백진희는 윤현민과 결별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2016년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드라마가 끝난 뒤 그 해 4월부터 교제를 했다. 이후 이듬해 3월 열애 소식이 알려지면서 연예계 공개 커플이 됐으나, 7년 만에 결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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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백진희는 밝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