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리어나도 디카프리오(48)가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25)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간) 미국 페이지식스는 소식통의 말을 빌려 "디카프리오와 세레티는 지난 몇 달 동안 꽤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는 것을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달 디카프리오와 세레티는 스페인 이비자의 클럽에서 파티를 즐기고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디카프리오는 연예계 데뷔 후 20대 모델 20여명과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전 여자친구로는 지젤 번천, 블레이크 라이블리, 카밀라 모로네, 에린 헤더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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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디카프리오는 1991년 영화 '크리터스 3'으로 데뷔해 '타이타닉'(1997), '인셉션'(2010), '장고: 분노의 추적자'(2012) 등에 출연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16년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