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군(15)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준수군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장 190.1㎝, 체중 96.5㎏임을 밝혔다. 지난 3월 189㎝라고 밝힌 이후 반년 만에 또 1㎝ 더 성장한 것이다.
이에 다음날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10준수 최신 근황' 등의 제목으로 준수군의 사진이 퍼져나가며 큰 관심을 받았다. '10준수'는 '아빠! 어디가?'를 찍었던 어린 시절, 준수군이 자신의 이름을 '이준수'가 아닌 '10준수'로 잘못 써서 붙은 별명이다.
누리꾼들은 "유전자 무엇, 190 실화냐", "와, 준수 살 많이 빠졌다", "유퀴즈 때 통통하더니 키로 다 갔나 보다. 멋있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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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준수군은 지난 7월에도 가족 여행 사진을 통해 훤칠한 키가 드러난 전신 모습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