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 '광주 AI데이터센터' 이용자 모집

엔비디아 A100 등 AI 개발 인프라 제공

컴퓨팅입력 :2023/09/21 14:47

NHN클라우드(공동대표 백도민·김동훈)가 '광주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이용자를 모집한다.

NHN클라우드는 인공지능사업융합사업단(AICA)이 추진하는 '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사업 일환으로 해당 센터 이용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AICA는 이용자를 선 모집하고 향후 광주 AI 데이터센터 조성 이후 고성능 컴퓨팅 자원과 개발환경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11월부터 2개월간 무상 제공한다. 이후 다양한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광주 AI데이터센터 조감도. (사진=NHN클라우드)

모집 대상은 대학, 연구·공공기관,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협회 등 AI 개발, AI 모델 학습을 필요로 하는 단체다. 개인이나 대기업은 신청 불가다. 지원은 'AI 통합지원 서비스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10월 6일 오후 5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연구목적, 사업화 등 활용계획을 심사해 이용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이용자는 광주 AI데이터센터 개소 이후 2개월간 무상으로 ▲엔비디아 A100, 그래프코어 BOW 등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기반 가속기 ▲최대 50TB(테라바이트) 용량 스토리지 ▲NHN클라우드 'AI 이지메이커' 등 AI 개발도구 ▲NHN클라우드 AI얼굴인식, AI패션, 광학문자인식 ▲보안 솔루션 등 인프라부터 서비스까지 AI 개발에 필요한 환경을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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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NHN클라우드 공동대표는 "이번 사업이 AI 개발 환경 준비에 대한 어려움으로 연구개발을 망설이던 기업이나 연구기관에 도움 될 것"이라며 "광주 AI 데이터센터의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를 바탕으로 AI 영역에서 혁신적인 서비스가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NHN클라우드는 올 10월 개소 목표로 광주광역시에 광주 AI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광주 AI데이터센터에는 컴퓨팅 연산 능력 88.5 페타플롭스(PF), 저장 용량 107 PB(페타바이트) 등 글로벌 상위권 수준의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가 도입된다. 엔비디아의 최고사양 GPU ‘H100’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도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