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IDT(대표 서근식)는 한국무역협회의 ‘KITA 스마트워크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해 착수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는 그룹웨어, 경영관리/임대관리시스템 재구축 등 최신 기술 기반 스마트워크 플랫폼 구축을 통해 업무 편의성과 생산성을 증대하고, 서비스 유연성 및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한다.
아시아나IDT는 주사업자로서 2024년 8월 완료 목표로 사업을 착수한다. ▲경영정보/임대관리 시스템 재구축 ▲그룹웨어/협업시스템 ▲모바일 오피스 등과 연계한 스마트 업무포털시스템 구축 ▲기존 검색엔진 고도화 ▲디지털 인프라 재구축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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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이번 스마트 업무포털 구축으로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모바일 오피스 환경 제공으로 임직원의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을 강화하여 대내외 무역진흥 업무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해돈 아시아나IDT 상무는 “디지털전환(DX) 가속화 추세에 발맞춰 업무 환경도 최신 기술 기반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대외 대형 ERP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