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美 연준 9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

금융입력 :2023/09/14 07:57    수정: 2023/09/14 08:37

◇ 1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0% 하락한 34575.53.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2% 상승한 4467.44.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9% 상승한 13813.59.

(사진=이미지투데이)

▲시장서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데이터를 주목한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오는 19일 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영향을 주진 못할 것으로 분석.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CPI는 전월 대비 0.3%, 전년 동기 대비 4.3% 상승. 다우존스 예측치는 각각 0.2%와 4.3%.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은 전월 대비 0.6%,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 

CME 페드 워치 툴(Fed Watch tool)에 따르면 9월 FOMC서 금리를 종전과 같은 수준으로 동결할 가능성을 97%로 관측, 11월 FOMC서는 금리 인상 확률이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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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생산자물가지수 데이터 발표도 앞두고 있어. 다우존스 조사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0.4%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

▲씨티그룹(Citigroup)이 대규모 해고를 준비 중. 씨티그룹은 5개 주요 사업을 운영하고 전 세계 160개국의 사업을 감독하는 3명의 지역 책임자를 해임하는 등의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