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T코리아,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2020년, 2022년에 이어 3번째 일자리 으뜸기업 수상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는 고용노동부 주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돼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에서 인증패 전수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어플라이드가 일자리 으뜸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2020년, 2022년에 이어 3번째다.

11일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에서 열린 인증패 전수식에서 박봉우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 HR 총괄(오른쪽)과 고용노동부 양승철 성남지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어플라이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자리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한 기업을 선정해 인증패를 수여하는 제도다. 고용노동부는 청년 및 취약계층 일자리 배려, 임금체계 개편, 고용안정, 동반성장 등 다양한 부문에서 평가를 진행하여 우수 기업을 발굴한다.

분당, 화성, 평택, 이천, 천안 등 전국 12개 사업장에서 2천1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지난 3년간 수백명이 넘는 우수 인재를 고용했다. 특히 이들 가운데 많은 인원이 신입사원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외에도 어플라이드는 시차 출근제 및 패밀리 데이 조기 퇴근제, 임직원 및 가족 대상 전문 상담 지원 등 일과 생활의 양립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또한 고객사 및 반도체 관련 기관과 협업을 통해 공동 인재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미국 본사와 연계한 전문 직무 역량 개발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직원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박광선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 사장은 “어플라이드는 ‘우리의 혁신은 보다 나은 미래를 가능하게 한다’라는 비전 아래 포용적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인재를 육성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 인재를 채용하고 직원 성장을 위한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