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병헌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투잡 #콘크리트 유토피아"이라고 적고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병헌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박보영의 메이크업을 수정해주는 듯한 모습이다. 배우 박지후에게는 의상을 체크해주며, 스타일리스트와 같은 포스로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주민 대표 답게 주민들 챙기시느라 바쁘시네요", "이 형 못하는 게 없네", "역시 다재다능", "왜 이렇게 자연스러우시죠", "투잡마저 진지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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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병헌은 지난달 9일 개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병헌은 황궁아파트 주민 대표 '영탁'을 맡아 명불허전 연기력을 뽐냈다. 아내인 배우 이민정은 최근 결혼 8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