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美 8월 ISM 서비스 지수 6개월 만에 최고치

금융입력 :2023/09/07 08:06    수정: 2023/09/07 08:31

◇ 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57% 하락한 34443.19.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70% 하락한 4465.48.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06% 하락한 13872.47.

(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8월 서비스 지수는 54.5로 7월 52.7을 상회. 6개월 만에 최고 수준. 50을 넘는 수치는 경기 확장을 의미. 외신 등에 따르면 LPL파이낸셜 퀸시 크로스비 수석 글로벌 전략가는 "ISM 서비스 부문 보고서는 경제의 가장 큰 부분의 회복력을 의미"한다며 "데이터를 중시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입장에서는 고민이 많을 것"이라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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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9월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는 확률이 93%, 11월 회의서 추가 금리 인상이 이어질 것이라는 추측이 40%를 웃돌아.

▲ 미국이 지난 7월까지 12개월 동안 중국 물건을 수입한 비중이 2006년 이후 최저 수준. 해당 기간 동안 중국서 수입된 상품의 비율은 평균 14.6%. 2018년 3월까지 12개월 동안 최고치인 21.8%에 비해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