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와 나이언틱이 피크민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브라우저 기반 AR 게임 '피크민 파인더'를 출시했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게임크로니클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게임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브라우저 기반으로 구동되며 모바일 기기의 카메라를 활용해 이용자 주변의 피크민을 찾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시간대에 따라 다양한 유형의 피크민을 찾을 수 있다. 찾아낸 피크민은 화면을 스와이프 해서 수집할 수 있다. 이렇게 찾아낸 피크민은 이용자와 동행하며 주변의 보물을 찾아 이용자에게 가져오는 등의 행동을 하게 된다.
피크민 파인더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진행된 닌텐도 라이브 팬페스트에 맞춰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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