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서 GTA5 등 PC게임 돌려봤더니

일부 게임은 플레이 가능, 사운드 버그·프레임 문제 발생

홈&모바일입력 :2023/07/24 16:25    수정: 2023/07/24 19:53

닌텐도의 콘솔 기기 ‘닌텐드 스위치’에서 GTA5 (Grand Theft Auto 5) 등 PC 게임을 실행한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게임 매체 인사이더게이밍은 한 유튜브 채널(@Geekerwan)에서 안드로이드와 리눅스 운영체제를 모두 실행시키는 닌텐도 스위치 영상을 공개했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닌텐도 스위치에서 GTA5 등 게임을 돌리는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우튜브 @Geekerwan)

공개된 영상에서 닌텐도 스위치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실행시키자 태블릿으로 변신했고, 리눅스를 깔자 닌텐도가 마이크로 게임용 PC가 되어 GTA5 등 PC 게임을 실행시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TnFM3msATio&t=123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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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PC에서 게임을 하는 것처럼 매끄러운 플레이는 어려웠다. 갓 오브 워를 실행하자 그래픽은 선명했으나 사운드 버그가 있었고 12FPS로 실행됐다. GTA5를 실행하자 프레임 속도 측면에서 두 자릿수를 넘어서는 데 실패했다. 이는 CPU 사양이 떨어지다 보니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타이탄폴2를 실행하자 대부분의 게임 플레이가 가능했고, 일부 장면에서 최대 35FPS까지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