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10㎏ 감량 후 파격화보...10년 만에 전속 계약

생활입력 :2023/09/04 15:21

온라인이슈팀

10㎏ 감량에 성공한 개그우먼 정경미가 10년 만에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4일 소속사 디씨엘이엔티는 "정경미가 가진 다양한 매력이 예능이라는 하나의 틀에 규정되지 않고 다방면에서 빛날 수 있도록 디씨엘만의 차별화된 매니지먼트로 서포트하겠다"고 계약 소식을 전했다. 디씨엘이엔티는 개그우먼 김미려, 배우 박선영, 이정길 등이 속해있다.

[서울=뉴시스] 정경미. (사진=디씨엘이엔티 제공) 2023.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경미. (사진=디씨엘이엔티 제공) 2023.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경미. (사진=디씨엘이엔티 제공) 2023.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정경미는 "10년 동안 혼자였는데, 함께 손잡고 걸어갈 파트너가 생겨서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어디서든 볼 수 있지만 누구도 할 수 없는 그런 참신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어디든 함께 가봅시다"라고 계약 소감을 밝혔다.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소속사에서 공개한 프로필 사진에는 정경미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두 아이의 엄마라곤 믿을 수 없는 날씬한 바디라인과 화사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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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KBS 공채 20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정경미는 개그콘서트 '분장실의 강선생님' 코너에서 나이 어린 선배 안영미에게 구박 받는 캐릭터를 찰지게 소화하며 대중에 인지도를 높였다. 현재 남편인 개그맨 윤형빈과 함께 '홈쇼핑계 완판 커플'로 활약하고 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