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클라라는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홍콩에서 휴가를 즐기며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클라라는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예쁘네요", "아름다워요", "여신이다", "언어공주에게 다리가 생겼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클라라는 2006년 KBS 2TV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2006), 드라마 '동안미녀'(2009), '부탁해요 캡틴'(2012), '맛있는 인생'(2012), '응급남녀'(2014), 영화 '오감도'(2009), '클로젯'(2013) 등에 출연했다. 2019년 2세 연상 사업가와 1년여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으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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