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결식 우려 아동 위한 '마음한끼 캠페인' 진행

내달 17일까지 선물하기서 마음한끼 카드 구매 시 기부 동참

인터넷입력 :2023/08/17 09:29

요기요가 결식 우려 아동들을 위한 도시락을 기부하는 ‘마음한끼 캠페인’ 시즌2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요기요는 지난해 9월부터 선물하기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따뜻한 한 끼와 마음을 전하고 있다. 마음한끼 캠페인 시즌2를 통해서도 전국 결식 우려 아동들을 위한 건강한 식사 제공과 기초 생필품 등이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해보다 캠페인에 더 많은 사람이 동참하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요기요 선물하기에서 마음한끼 카드를 구매한 후 #마음한끼#행복두끼챌린지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증하면 게시물 한 건당 결식 우려 아동에게 도시락 한 개가 추가로 기부된다.

(사진=요기요)

또 참여한 이용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요기요 할인쿠폰과 외식 브랜드 기프티콘 등 경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요기요 이용자 누구나 앱 내 선물하기에서 마음한끼 카드를 고른 후 소중한 지인에게 선물하면, 카드 한 개당 손쉽게 식사 한 끼가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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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기간은 내달 17일까지로, 상세 내용은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최대 사회 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진행했던 ‘행복두끼 챌린지’ 일환이다. 양사 모두 2020년부터 챌린지를 통한 꾸준한 협력으로 결식 우려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요기요 유종범 ESG팀장은 “앞으로도 맛있는 즐거움이 따뜻함과 만나 우리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