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딸과 일본여행을 떠났다.
고소영은 13일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공항에서 출국하는 사진을 올렸다. 거리에서 찍은 사진에 그는 딸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손가락으로 'V' 표시를 한 눈을 감고 해맑게 웃고 있다. 카페에서 가족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포착됐다.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엄마의 어깨 높이까지 키가 자란 딸 윤설 양의 날씬한 체형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와~ 가족여행 가셨네요" "고소영님 귀여워요. 너무 예뻐요. 아름답고 멋지네요. 많이 행복하세요" "서른살 앳돼 보여요. 소영언니" "옷도 몸매도 예뻐요. 딸 피지컬도 완벽해요" "언제나 여신님"이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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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은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