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생일에 감동 꽃다발.."안 태어났으면 어쩔 뻔”

생활입력 :2023/08/11 17:09

온라인이슈팀

배우 소유진이 남편이자 요리사인 백종원과 자녀들과 함께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소유진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행복한 생일날 아침 남편의 꽃다발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소유진 백종원 부부 가족사진, 소유진 SNS 캡처

이어 "새벽에 끓였다는 미역국, 아이들과 아빠가 함께 만들어준 잡채, 딸들이 손수만들어준 케이크"라며 8월11일 생일을 가족들과 함께 즐겼다고 이야기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아들, 두 딸과 함께 단란한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소유진은 백종원으로부터 큰 꽃다발을 선물 받고 즐겁게 웃고 있다. 또한 세 아이들이 정성스럽게 차린 생일상도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백종원이 준비한 꽃다발에는 '태어나지 않았으면 어쩔 뻔한 거여~ 상상도 하기 싫어!'라는 귀여운 문구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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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두 딸을 두고 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