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근황을 공개했다.
추사랑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만난 쿠모"라고 적고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추사랑은 강아지 쿠모를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올해 12살인 추사랑은 예전보다 더욱 성숙해지고 예뻐진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이는 여전히 귀엽네", "많이 자랐네. 우리 사랑이 예쁘다", "어엿한 숙녀가 됐네", "아이돌로 당장 데뷔해도 되겠다", "예쁜 사랑이 얼굴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와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년)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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